[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스테파니의 발끝에서 한 편의 뮤지컬이 탄생했다.
27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민해경 편이 방송 됐다.
이날 스테파니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그녀는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했다.
스테파니는 4년 만에 토슈즈를 신고 무대 위에 올랐다. 이어 스테파니는 화려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호란은 “사람의 몸이 저렇게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한다는 게 너무 멋있다”고 극찬했다. 윤민수는 “백조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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