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통자의 절정, GTA가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크루쇼가 펼쳐졌다.
이날 김민교는 난이도 최상을 자랑하는 ‘헬조선 GTA’에 도전했다. 캐릭터는 노비와 양반, 왕이 있었다. 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5천만 원이, 양반에는 5만원이 필요했다.
김민교는 5만원을 결제하고 양반을 선택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학력 만렙을 찍었지만 전공이 달라 과거에 실패했다. C언어를 공부한 김민교의 끝은 치킨집이었다.
마지막으로 노비를 선택한 김민교는 자포자기한 심정이었지만, 노비의 삶이 가장 행복했다.
국가에서 결혼 자금과 출산 휴가를 넉넉히 챙겨주었기 때문이다. 나이든 아버지는 면천해주고 관직까지 주었다. 실제 조선시대 정책이었다.
김민교는 “뭐지, 이 복지 정책은? 여기가 스웨덴인가? 조선 시대가 지금보다 낫다. 조선으로 돌아갈래”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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