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가 시청률 사수를 위해 1인시위에 나섰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이 봄철 춘곤기의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한 특공대를 결성, 비상 대책 회의를 통해 시청률 하락을 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봄철마다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는 예능 춘궁기를 구하기위한 회의에 돌입했다.
특히 박명수는 1인 시위에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에서 팻말을 앞에 걸고 시위에 나섰다.
팻말의 내용은 “무한도전 시청률을 위협하는 토요일 봄 나들이 반대한다”는 내용.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토요일은 집에서 보내자”며 “올해 봄꽃은 예쁘지 않다고 한다”고 외치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무도’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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