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권오중의 처지가 딱하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윤인철(권오중)과 강소영(왕빛나)은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윤인철은 여탕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남자아이를 보고 크게 반가워했다. 윤인철은 엄마를 대신 해 아이와 함께 남탕으로 들어갔다.
아이 엄마는 강소영에게 “남편 분이 원래 자상하신가보다”라고 칭찬을 늘어놨다. 하지만 이를 듣는 강소영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한편 윤인철은 아이에게 전처 안미정(소유진)의 세 자녀를 자랑하며 흐뭇해하는 미소를 지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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