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마리텔’ 데프콘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데프콘, 빽가, 가희-배윤정, 유민주가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전반전 1위의 주인공은 지난주 종합 1위에 올랐던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전반전에서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다뤘다. 실제 집에 있는 소장품을 가져왔고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문가를 초대해 애니메이션 역사를 소개하는 등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내 전반전 1위를 거머쥐었다.
‘픽 업 더 댄스’ 채널을 개설한 가희와 배윤정은 모르모트 PD에게 춤을 가르쳤다. 모르모트 PD는 몸치답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가희와 배윤정은 2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김구라는 김수용, 심현섭, 김경민을 게스트로 초대했고, 이들을 비운의 천재들이라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용은 방송 도중 채팅에 참가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처음 등장한 파티시에 유민주는 바나나푸딩, 컵케이크, 생초콜릿 만들기 등 손쉽게 디저트 만드는 법을 공개해 4위를, 포토그래퍼 빽가는 5위에 올랐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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