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누가 마지막 휴대전화 버튼을 눌렀나.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광주 집성촌에서 벌어진 주유소장 살인 사건을 추적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범행 시각으로 추정되는 9시 20분 께, 피해자의 번호로 걸려왔던 전화를 주목했다.
한 전문가는 범인에 대해 “마지막 주유 손님과 통화 하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 “그것을 막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추정했다.
실제 피해자의 전화에는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었다. 피해자와 조합직원은 당시 조합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다. 심지어 조합직원은 피해자의 번호를 저장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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