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보석상자로 드러난 가수 리치가 현재 프로골퍼로도 활동중이라고 전했다.
6일 MBC ‘일밤-복면가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3조에선 보석상자와 흥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마지막승부’를 듀엣으로 부르며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흥부가 기가막혀가 보석상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보석상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19년차 가수 리치로 드러났다.
리치는 프로골퍼로 활동중이며 결혼해 현재 아이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리치는 “애기가 커가면서 아빠에 대해 궁금해한다. 원래 음악하는 사람이라고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내 30대 감성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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