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김종국, 두바이 금시장 위용에 입이 쩍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개리와 김종국이 두바이 금시장을 만끽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두바이 전설의 비밀’ 미션이 펼쳐졌다.

시장에서 정답을 찾아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미션. 이날 런닝맨들은 팀을 나눠 금시장 향신료시장 원단시장을 수색했다.

그 중에서도 인기 만점은 금시장으로 “내 이름이 금 종국이다”라는 김종국과 “두바이에 왔으면 금을 봐야 한다”라는 개리의 주장에 따라 개리와 김종국의 금시장 탐방이 확정됐다.

두바이의 금시장은 세계 금거래의 10%가 이루어지는 아랍 최고의 금시장이다. 개리와 김종국은 그 위용에 연신 감탄을 내질렀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