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이 무대에 올라 ‘Cool Hot Sweet Love’, ‘7월 7일’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벨벳은 섹시한 매력으로 ‘Cool Hot Sweet Love’ 무대를 꾸몄다. 이어 레드벨벳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7월 7일’ 무대를 꾸미며 다채로움을 발산했다.
‘7월 7일’은 설화 ‘견우와 직녀’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사를 담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동화적인 감성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태민,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CLC, 효민, 유주(여자친구)X선율(업텐션), 브레이브걸스, B.A.P,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아스트로, 스누퍼, 임팩트, 우주소녀, JJCC, BABA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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