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오마베’ 태오가 클라이밍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 107회에서는 리키김이 태오, 태린을 데리고 클라이밍 체육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나 태린이 먼저 도전했고 거침없이 올라가 성공했다. 이어 태오가 도전했다. 태오는 중간까지는 잘 올라갔지만 이내 멈췄고 울먹였다.
그러자 태린은 “끝까지 가고 포기하지 마”라고 격려했고, 태오는 누나의 격려에 다시 끝까지 올라가 클라이밍에 성공했다.
리키김은 아이들의 클라이밍 성공에 감격했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슈(유수영), 백도빈-정시아, 신세호-사강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오마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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