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식사하셨어요’ 박세영이 셀카를 잘 못 찍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박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수로는 박세영에게 “박세영은 다 잘한다. 생각도 올바르다.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박세영은 고민을 털어놨다. 박세영은 “연예인을 하다보면 사진도 많이 찍히고 셀카를 많이 찍는다. 그런데 셀카를 못 찍는다. 남이 찍어주는 것이 더 잘나온다고 혼자 찍지 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박세영이 찍은 수준급 셀카들이 공개됐다. 박세영은 “사실 이건 셀카처럼 친구들이 찍어준 것이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세영의 어설픈 셀카들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