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육성재가 친누나가 공유, 이동욱의 팬이라고 밝혔다.
22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tvN 새 금토 드라마 ‘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주연 배우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육성재는 ‘도깨비’에 끌린 매력에 대해 “저도 선배분들이 캐스팅된 것을 봤다. 나도 연기하면 어떨까 했는데, 제의가 와서 신기했다”면서 “제 누나가 두분(공유, 이동욱)의 팬이다. 꼭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공유는 육성재의 누나인 육선효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선효 씨, 촬영장에 놀러오라”면서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의 동거를 그린 드라마. 내달 2일 오후 8시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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