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중국에서 바쁘게 활동하다 오랜만에 한국에 온 황치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의 어머니가 바쁜 아들을 챙겨주기 위해 서울을 찾았고, 어질러진 황치열의 집을 보며 사랑 가득한 잔소리를 했다.
무엇보다 황치열의 어머니는 아들이 건강도 챙기지 못한 채 바쁘게 활동하는 것을 안쓰러워 했다. 황치열은 자신이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어머니가 기뻐할 줄 알았지만 의외의 반응에 놀라기도 했다.
황치열의 어머니는 절약이 익숙한 아들의 가구가 제대로 된 것 없다는 것에 안타까워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가구 쇼핑을 나섰다. 황치열은 서울에서 광명까지 이동해 어머니와 데이트를 마련했다.
한 시간 가량을 달려 황치열과 어머니는 광명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즐겁게 가구를 둘러봤다. 황치열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데이트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