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한다감이 새로운 셰프로, 김요한이 막내 규라인으로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한다감이 출연했다.
이영자는 “연예계의 숨은 고수다. 올 1월에 결혼한 사람”이라면서 새로운 편셰프로 한다감을 소개했다.
7개월차 새댁인 한다감은 행복한 웃음과 함께 “신혼은 신혼이다”라는 말로 근황을 전했다. 한다감은 부모님이 살고 있는 1000평 규모 한옥 대저택 최초 공개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MC로는 허경환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자리했다. 자신의 소개를 기다리던 허경환은 한다감에게 “연예 결혼 했느냐?”고 갑작스럽게 질문을 던져 핀잔을 받기도 했다.
이날 펼쳐진 14번째 대결 주제는 ’세대 연결’. ‘세대 연결’이다. X세대, Y세대, Z세대 등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개발하는 것.
이경규는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규라인’ 3인방과 함께 ‘미생 식품’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규라인 막내로 김요한이 등장했다.
첫날부터 엄격한 사회생활에 시달린 신입사원 김요한은 “식품에 있어 정점에 있는 회사라는 말을 듣고 면법을 보고 들어왔는데 잘 들어왔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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