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VS ‘방탄소년단’, 반칙과의 전쟁 “팽팽”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런닝맨’에 방탄소년단이 떴다. 

방탄소년단은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이 소화하게 될 미션은 7대 300 박스 나르기 게임. 화려한 댄스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감출 수 없는 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랩몬스터는 개리, 유재석과 스웨그를 나누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에 대항해 오징어 주꾸미 트리오도 나섰다. 김종국과 하하 개리가 그 주인공. 이들은 평화를 부르짖는 댄스로 맞불을 놨다. 

이어진 박스 나르기 미션에선 그야말로 반칙과의 전쟁이 펼쳐졌다. 다양한 방해공작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 것. 이번 미션의 승자는 방탄소년단이었다 .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