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의 결별에 대해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씩씩한 모습이었다. 3개월 만의 방송재개로 한혜진의 달라진 근황이 언급된 것.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안 본 사이 일이 좀 있으셨다”고 인사했고, 한혜진은 “나 여자도 때린다”며 해당 언급을 피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한혜진은 “제가 그때(열애 발표당시) 그러지 않았느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나는 아무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한혜진은 지난 5월 LG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4살 연하와 만남으로 주목받았지만, 6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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