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오는 11월 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다른 쇼핑 센스를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프랑스 파리 방문기를 공개한 한혜연은 파리 플리 마켓을 방문, 자신만의 ‘득템 원정기’를 펼친다. 이른 아침부터 바쁜 발걸음으로 가게를 둘러보던 그는 취향 저격하는 잇템의 홍수와 지름신의 유혹 속에 고심하고, 프랑스 상인 앞에서 흥정을 위한 애교까지 선보인다.
플리마켓을 뒤로하고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도 한혜연의 멈출 수 없는 쇼핑 욕구는 폭발한다. 집에 둘 데가 없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분주히 아이템을 찾는 반전 모습은 웃음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손만 댔다하면 컬렉션으로 재탄생하는 ‘슈스스 매직’이 펼쳐질 예정. 빈티지 숍 아이템들을 이용해 미니 패션쇼를 펼치는 등 프로페셔널한 코디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 한혜연의 매력이 금요일 밤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