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시환이 첫 무대부터 강렬한 발라더 존재감을 뽐내며 1승을 차지했다.
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김학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는 박시환이 꾸몄다. 박시환은 ‘슬픔의 심로’를 선곡했다. 박시환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곡의 매력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몽니가 출격했다. 몽니는 ‘겨울바다’를 선곡했다. 몽니는 김신의의 개성어린 보이스와 감성적인 밴드의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욕망밴드의 매력을 발산했다.
욕망발라더 박시환과 욕망밴드 몽니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가운데 이날 대결에선 박시환이 412표를 받으며 몽니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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