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알쏭달쏭 비밀스런 덕후이야기가 시작됐다.
지난 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알비덕’ 1화가 공개됐다. 엑소(EXO),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아이콘(IKON) 등 4명의 아이돌 덕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구성됐다.
‘알비덕’ 제작사 측은 “출발은 일단 성공적이다. 덕후, 덕질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와 가볍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웹예능의 장점이 잘 맞아떨어졌다”며 “단순히 개인의 덕질 이야기만 담지 않는다.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 팬 문화에 대한 선입견을 깬다”고 설명했다.
이 세상의 모든 덕후들을 위한 웹예능 ‘알비덕’은 오는 8일 화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화가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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