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인자 유재석의 은밀한 관심사? 멤버들 비난폭주 ‘폭소’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석의 은밀한 관심사에 멤버들의 비난이 쇄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26일 MBC ‘무한도전’은 북극곰과의 교감 프로젝트 ‘북극곰의 눈물’ 편으로 꾸며졌다.

‘북극곰의 눈물’은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의 마지막 미션. 이날 정준하는 북극곰과의 교감을 하고 오는 미션.

이날 북극에 대해 알기위해 ‘북극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 피디와 김진만 피디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북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 피디는 북극에서 가장 찍고 싶었던 장면을 못찍었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북극곰들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 아니냐고 물었고 조준묵 피디는 “그건게 아니다”고 말했다. 1인자 유재석의 은밀한 관심사에 멤버들의 비난이 폭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묵 피디는 북극곰이 바다표범을 잡기위해 검은코를 가리고 얼음구멍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을 꼭 찍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