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조정석과 도경수가 커플 면 끊기 게임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조정석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에 나서며 조정석과 도경수는 골든벨을 울렸다. 계산은 유재석과 이광수의 몫. 당황한 유재석이 “우리 지금 지갑이 없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이 직접 매니저를 통해 카드를 준비했다.
이에 조정식이 제안한 건 커플 면 끊기 대결이다. 승자는 유재석과 조정석. 결국 계산은 이광수의 몫이었다. 이광수는 제작진이 주문한 커피만 20잔이란 사실에 경악,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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