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비디오스타’ 손호영이 조여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털어놓는다.
2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모성애 유발자들, 안아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토니안 손호영 슬리피 딘딘 MC그리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은 20대 초반부터 깊은 우정을 나눈 사모임 건전지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손호영은 건전지 멤버들 중 조여정을 동생이나 형 같은 가족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을 정도로 참하고 좋은 여자 1위로 꼽는다. 손호영은 “조여정이 참하고 어디 가서 어울릴 줄도 알고 사람들에게 잘한다”며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이어 옥주현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이라고 밝혀 옥주현과의 깊은 우정을 과시한다. 또한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주기 아까운 멤버는 없냐는 질문에 손호영은 송혜교를 꼽으며 “영원히 여배우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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