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120kg의 샘 해밍턴은 장모의 다이어트 제안에 “다이어트는 하면 할 수 있는 거다. 문제 안 된다. 어머니가 같이 다이어트하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샘 해밍턴은 “요즘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운동 안 하고도 살 빼는 방법이 많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로 고무장갑 불기에 나선 샘 해밍턴. 생각보다 쉽지 않자 당황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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