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조성하, 딸 김옥빈에 장동건 살해지시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조성하가 딸 김옥빈에게 장동건의 살해를 지시했다. 

9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해미흘(조성하)가 딸 태알하(김옥빈)에게 타곤(장동건)을 독살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태알하는 타곤과 산웅 중에 타곤과 손을 잡았고 이를 해미흘이 알게 됐다. 해미흘은 딸 태알하의 배신에 분노했고 그녀의 뺨을 때리며 분노했다. 

그는 “타곤의 동태를 살피고 오라는 산웅 니르하의 명이다. 니가 바로잡아야겠다”라며 비치산을 주었다. 그는 타곤을 만나러 오라고 말했다. 

태알하는 “타곤을 죽이라는 말씀이세요?”라고 물었다. 해미홀은 “나 미홀은 그런걸 고민하지 않아. 난 내가 짠 판이 아니면 놀지 않아”라고 말하며 타곤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 연대기’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