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직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태훈은 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훈은 “수많은 직업 중 어떤 직업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팝 칼럼니스트다”라고 답했다.
김태훈은 “쭉 세어 보니 내 직업이 14개였더라. 음악잡지 기자로 시작해 공연기획사를 운영하고 선곡 작가를 하고 DJ로도 활동했다”라고 연대기를 전했다.
이어 김태훈은 “그 중에서도 음악이 좋고 음악과 연관된 직업을 쭉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경민은 “김태훈과 방송을 같이 했는데 정작 팝 얘기를 해본 적이 없다”란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KBS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