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유지니 대 김윤희, 파란의 중학생들이 한 조에서 맞붙었다.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결선으로 향하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연습생 조에 이은 감성보컬 조엔 ‘K팝스타’ 이번 시즌의 실력파들이 대거 모였다. 1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보컬 유지니와 이문세의 코스모스 김윤희가 대표적이다.
경연에 앞서 이들은 서로를 라이벌로 꼽았다. 김윤희가 “유지니가 나보다 동생인데도 너무 잘한다. 나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 밝혔다면 유지니는 “김윤희가 잘한다”리며 서로의 실력을 극찬했다.
유지니 김윤희만이 아니다. 유희열을 사로잡은 감성 발라더 지우진과 깊은 울림의 김예지, 4년 만에 돌아온 김도연이 랭킹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며 한층 흥미로운 경연을 예고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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