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이지훈이 화재 속에서 오윤아 허정은 모녀를 구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오마이금비’에서는 주영(오윤아) 금비(허정은) 모녀를 돕고도 모진 말로 상처를 주는 치수(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영이 국을 올려놓은 채로 잠이 든 가운데 집에 불이 붙었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치수가 소화기로 문을 부수고 들어와 불을 껐고, 이에 주영도 금비도 크게 당황했다.
주영이 “분명 끄고 잠든 거 같은데”라며 의아해하자 금비는 “끄긴 뭘 꺼”라고 툴툴거렸다.
그런 주영을 향해 치수는 “받을 게 남아서 살려준 거야”라며 차갑게 일축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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