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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첫 번째 탈락부대는 SSU→김성주 “자부심 대단, 멋있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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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던 SSU가 ‘강철부대’ 시즌2의 첫 번째 탈락부대가 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MC 김성주는 투지를 펼쳐준 SSU를 향해 “자부심이 대단했고 멋있었다”고 응원을 보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2‘에선 설한지 점령전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출발점에서 군장을 메고 100m를 질주해 보급품이 실린 썰매 획득 후 정상을 향해 밀다가 이동 중 더미 발견 시 썰매를 멈춘 후 추가 지령 미션을 받고 모든 지령을 완수해 부대원 전원이 먼저 도착하는 부대가 승리하는 미션. 가장 늦게 미션을 완성한 부대는 가장 먼저 탈락되는 운명을 맞게 된다. 

지난 주 펼쳐진 SDT와 특전사, SAT와 UDT에 이어 해병대와 SSU의 대결이 펼쳐진 3라운드는 해병대가 승리했다. 마지막 4조에선 707과 정보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대결에서 707부대가 정보사를 꺾고 승리했다. 이날 스튜디오의 메머들은 “707 이주용 팀장이 너무 강력했던 것 같다” “이주용 팀장이 힘만 센 줄 알았더니 눈썰미도 판단력도 좋다”고 감탄했고 최영재 마스터 역시 “지휘를 잘 했던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날 설한지 점령전에선 팀워크가 빛났던 707이 18분 08초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해병대 특수수색대, 3위는 정보사, 4위는 SART, 5위는 특전사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SDT가 차지했다. 이에 SSU와 UDT가 탈락위기를 맞았다. 두 부대의 작전완료 기록 차이는 불과 31초 차. 두 부대 중 한 부대는 생존하고 한 부대는 탈락하게 된 상황. 이날 UDT가 마지막으로 생존하게 됐고 결국 SSU가 탈락의 운명을 맞았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이었던 SSU가 이번 시즌 강철부대의 첫 번째 탈락부대가 된 상황. 이에 SSU 부대원들은 “잘하지 못한 모습이 부대에 폐를 끼치고 별로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남을까봐 죄송하다” “작년 선배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둬주셨는데 그 이름과 명예에 먹칠을 한 것 같아서 면목이 없었다”라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부대원들은 “저희는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장 강한 부대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탈락소감을 드러냈다. 

MC 김성주는 아쉽게 탈락한 SSU에 대해 “평균나이가 25세로 가장 어린 멤버들로 구성이 되었다. 자부심은 대단했고 멋있었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라며 매 미션마다 투지를 보여줬던 SSU 멤버들의 활약을 언급했다. 

이어 첫 탈락 팀 발생 후 더욱 긴장감이 깊어진 상황에서 남은 7부대는 또다시 서바이벌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다음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두 번째 본 미션에 앞서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실탄사격 미션에 임했다. 사격미션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단 세 명만이 2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다. 

이날 각 부대를 대표해 나온 부대원들이 실탄 사격 미션을 펼친 가운데 마지막 707 이주용의 차례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정보사의 이동규가 10점, 8점, 10점을 맞혀 28점으로 2라운드에 진출을 확정했다. 공동 2위는 27점을 올린 UDT의 권호제와 특전사의 최용준이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은 707의 성적에 따라 2라운드 진출의 운명이 갈리게 되는 상황. 707 이주용이 마지막 사수로 나선 가운데 첫 발부터 10점을 맞히며 “총까지 잘 쏜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주용의 정밀 사격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강철부대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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