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대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신년특집은 김국진 임지연 등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환하게 미소 지었다.
특히 유재석은 “대상은 정준하 형이 받길 바랐다. 정말 미안하다”면서도 “이 대상도 정준하 형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회식 장소 예약은 정준하가 했지만 회식은 제가 계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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