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은 34.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25.1%) 보다 9.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동진(이동건) 나연실(조윤희) 배삼도(차인표) 복선녀(라미란) 강태양(현우) 등 캐릭터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