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래퍼 최자, 설리가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소개됐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계 최강 나이 파괴 스타 커플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14살 나이차이의 최자와 설리는 5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최초 열애가 보도됐던 2013년 9월, 지갑이 분실됐던 2014년 6월 두 차례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2014년 8월 극장 데이트가 포착되자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SNS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알콩달콩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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