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과 정혜성 커플이 신혼집에서 알콩달콩 핑크빛 무드를 보였다.
1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명-정혜성은 본격적으로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다. 영락없는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달달한 느낌을 전했다.
공명은 “우리 드디어 신혼집으로 가는 거야!”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고, 정혜성과 함께 둘러볼 집들을 인터넷으로 미리 살펴보기도 했다고.
한 켠에 있는 오픈 욕조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공명은 “욕조가 아주 화끈하네”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정혜성은 “나는 욕실이 마음에 들어”라고 화답했다.
공명-정혜성의 달달한 신혼집 구하기 현장은 오늘(14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