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수경이 반전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이수경은 “학창시절 68kg까지 나갔다”고 밝히며,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수경은 “고등학교 때는 아침을 무조건 먹고 0교시 하고 도시락 까먹고 ,간식 먹고, 점심 먹고, 중간에 간식 먹고, 학교 끝난 뒤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또 학원에서 먹고 집에 가서 저녁 먹었다. 이 생활을 쭉 하니 알차게 살이 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경은 “학창시절 손창민 선배님이랑 문경은 선수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그때 제일 문제는 살이 찐 줄 몰랐다는 거다. 귀엽다고 해서 내가 귀엽고 괜찮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대학 가고 연예인을 꿈꾸면서 하루에 3시간 운동하고 밥을 한 끼에 반 공기로 줄였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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