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황보의 연상남은 돌싱 치과의사였다.
15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 황보는 13세 연상 치과의사 반창환 씨와 첫만남을 가졌다.
반창환 씨는 황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홈데이트를 즐겼다. 황보는 조심스럽게 돌싱이냐고 물었다. 반창환 씨는 “제 나이에 안 갔다 왔으면 더 이상하지 않냐”면서 “한 번 갔다왔다”고 했다.
돌싱에 대한 생각을 묻자 황보는 “막상 나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사랑에 빠진 다음에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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