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지환이 경수진에게 깜짝 키스를 했다.
8일 TV조선 ‘조선생존기’가 첫방송됐다. 이날 한정록(강지환)은 연인 혜진(경수진)과 대회를 앞두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는 금메달을 따면 평생 백만원씩 연금을 받는다고 말했고 혜진은 “가문의 영광이고 국민 히어로가 될 것”이라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는 “나 금메달 목에 걸고 프러포즈할거다”라고 말하며 혜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혜진은 “진짜? 시상대에서? 금메달 박탈당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정록은 혜진에게 깜짝 키스를 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꿈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양궁 국가대표였던 정록이 올림픽대회에서 결정적 실수를 하며 한순간에 국민 역적이 되거 혜진과도 이별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조선생존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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