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화보 촬영에 대비해 등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한혜진은 등산 길동무로 전현무를 소환했다. 그런데 맨발에 등산화를 신고 온 등산 초보 전현무의 모습에 경악했다.
전현무는 등산 초보의 모습을 만회하기 위해 “괜찮아요? 조금만 더 가면 돼~”라며 위험하지 않은 구간에서 한혜진의 손을 잡아주며 과보호를 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설렘을 유발했다는 후문.
중년부부 케미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한혜진 전현무의 눈길 산행은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낳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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