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샤이니 키가 가장 용된 멤버로 지목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데뷔 9주년을 맞은 샤이니의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지목 토크에서 샤이니는 “가장 용된 멤버는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고, 3명이 키를 선택했다.
종현은 그 이유에 대해 “어릴 때 만났다 보니 패션의 갭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키는 “진짜 제가 생각해도 전 잘 못 보겠다. 이상하다 좀”이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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