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는 7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사랑을 했다’로 컴백한 아이콘이 출연할 예정이다.
정규 2집 ‘Return’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8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콘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MC들과 뛰어난 합을 자랑하며 역대급 예능감을 펼쳤다.
이날 아이콘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시그니처 코너인 ‘마법의 안무’에 첫 도전 했다. ‘마법의 안무’는 다른 사람의 노래에 본인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미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는 코너다.
아이콘은 본인들의 ‘리듬 타’ 안무와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노래가 어우러진 예시 영상이 등장하자 멤버들 간의 긴급회의를 소집해가며 열의를 보였다. 이어 아이콘은 박력 있는 안무에도 불구하고 상큼 발랄한 멜로디에 깜찍한 표정과 제스처까지 더해 트와이스에 맞먹는 상큼함을 뽐내며 성공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노래가 이어질수록 점점 방황하는 멤버들이 속출하자 끊임없는 파이팅으로 서로를 단속하며 성공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최근 숙소 이전을 통해 각자의 방을 가지게 된 아이콘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방사진과 함께 멤버별 방 콘셉트부터 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7인 7색의 은밀한 사생활 공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콘과 트와이스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아이콘 마법의 안무 도전 그 결과는 오는 2월 7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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