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예상치 못한 ‘노안굴욕’을 당했다. 최강동안 최유화 때문이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임지연과 최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들을 놀라게 한 건 최유화의 나이다.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이광수와 동갑이다.
1990년생인 임지연과는 5살차이. 이에 런닝맨들은 대놓고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나 유재석은 “임지연도 어려 보이는데 다섯 살이나? 최유화가 정말 어려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지연은 “왜 그러시나?”라며 발끈, 당황스런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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