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혜선이 동거인 양세종의 차가운 태도에 머쓱해 했다.
30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선 우진(양세종)과 서리(신혜선)의 동거 일화가 그려졌다.
우진과의 한 집 살이. 서리는 거처를 마련해준 우진에 고마움을 표하나 우진은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더구나 서리의 행동은 우진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는 것.
이에 머쓱함을 느낀 서리이나 이도 잠시. 그녀는 다시 기운을 내 화분을 옮기다 우진에게 들켜 어색한 웃음을 지어야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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