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자신의 인기를 방탄소년단과 비교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이승윤과 배우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헀다.
이날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MC들은 “이승윤은 50대부터 80대 사이에서 방탄소년단같은 존재다”라며 이승윤의 남다른 인기를 언급했다.
이승윤은 “어르신들이 내 이름을 다 아신다. 그런데 이름을 ‘이숭늉’ 등으로 잘못 부르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초반 생선대가리 카레, 고라니 간 등 생소한 자연인 음식을 먹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특히 화제가 된 ‘전설의 눈빛’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냉장고를 부탁해’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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