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문가영, 리포터 되기 힘드네…스피치 강사 침 폭탄 참기 ‘폭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문가영은 리포터가 될 수 있을까.

22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한수연(문가영)은 리포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수연은 리포터로서 면접을 보게 됐지만, 관계자는 “정확한 발음이 필요하다”면서 떨어뜨렸다. 한수연은 차우식(김선호)에게 “열심히 연습해서 다시 찾아갈 거야”라면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한수연에게 이준기(이이경)는 자기가 아는 사람 중에 리포터 겸 스피치 강사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한수연은 바로 선생님을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JTBC ‘스카이 캐슬’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의상과 헤어 스타일이 김주영과 닮았고, OST까지 흘러나왔다. 

그러나 선생님은 침이 너무 많이 튀었다. 한수연은 눈을 계속 감았고, 이를 지적하자 “눈이 침침하다”고 둘러댔다. 

한수연은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선생님의 침을 참아야만 했다. 특히 ‘투’에서 물폭탄이 날라와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