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남극점에 도달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남극점에 도달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남극점에 도착한 뒤 “엄청난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면서도 “정말 춥다”고 추위를 호소했다.
남극점의 여름철 평균 기온은 영하 30도, 겨울철은 영하 60도다. 역사상 영하 80도까지 측정됐던 곳이다.
김병만이 허공에 물을 뿌리자마자 어는 ‘겨울왕국’ 현실판 모습이 남극점의 추위를 짐작하게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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