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박2일’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당일치기 퇴근에 도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당일치기 섬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오프닝 퇴근에서 아깝게 실패한 여섯 멤버들이 조기 퇴근에 재도전하는 것.
당일치기 퇴근 복불복을 진행으로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릴레이 퇴근 복불복에 참여한 멤버들은 단 180초, 총 3번의 기회를 받았다. 콜라 원샷하기, 콧바람으로 찌그러진 페트병 펴기, 이마에 올린 과자 받아 먹기, 긴 젓가락으로 과자 집어먹기 등의 미션에 응했다고.
제작진은 “촬영장에 긴장감을 최고로 치솟게 했다. 스태프들은 하나로 똘똘 뭉친 단합력을 앞세운 멤버들의 가열찬 모습에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초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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