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뇌섹남녀가 모이는 새로운 퀴즈쇼가 시작된다.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한국 출연진이 9일 공개됐다. 김정훈, 강균성, 헤이지니, 한현민이 그 주인공.
특히 UN 출신 배우 김정훈은 서울대 치의예과를 입학했던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활동하는 동안 김정훈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연예계 대표 브레인을 입증했다.
‘대한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를 푼다. 10단계로 이루어진 10명과 순차적인 대결을 펼친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