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가은이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김가은이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 김수진/제작 드라마하우스) 첫 방송부터 배우 한지민, 송상은과 현실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큰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가은은 첫 회부터 혜자 역의 배우 한지민, 윤상은 역을 맡은 배우 송상은과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공감될 수 있게 캐릭터를 잘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는 물론,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상은(송상은 분)이 영수가 현주의 첫사랑임을 이야기 꺼내자 “그때는!! 그 인간이 이렇게 어엿한 찐따로 자랄 줄 몰랐다고!! 내 소원이 뭔 줄 알아? 타임머신 타고 그때 그 인간한테 빠졌던 나 찾아가서 머리카락 다 뽑아 놓는 거야!”라며 불 같이 화를 내는 모습을 선보여 현주와 영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가은은 그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안정적으로 표현하고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본인만의 매력을 더해 현실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 팔색조 매력 배우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이번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인 걸크러쉬하고 시크한 츤데레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져 기대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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