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양미경과 박찬환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2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연미(양미경)와 재우(박찬환)의 재회가 그려졌다.
아프리카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재우에 연미는 “안 가면 안 돼요? 가지 마요”라며 어렵게 진심을 토해냈다.
이에 재우도 결심을 바꿨다. 재우는 연미의 손을 꼭 잡고는 “연미 씨 꾸밈없고 잘 웃는 그런 모습에 반했나 봐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 그리고 이제 헤어지지 마요”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연미와 재우가 다시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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