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음주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고 뺑소니범을 쫓아가 잡은 사연을 언급했다.
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김학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바스바가 출연한 가운데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음주뺑소니 차량을 쫓아가 잡은 사연이 회자됐다.
인호진은 “당시 소속사대표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차 한 대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쪽으로 돌진하더라”라며 그 차량이 그대로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있던 소속사대표와 함께 얼른 그 차량을 쫓아가 잡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덧붙였다. 당시 사건은 뉴스에도 보도됐고 뺑소니범을 잡은 공로로 감사장도 받았다고.
한편, 이날 스바스바는 ‘하늘이여’를 선곡해 화려한 하모니의 무대를 꾸미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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