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임성은이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바캉스를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성은은 “내가 첫째다. 어렸을 때 가수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반대했다. 속 많이 썩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성은은 “19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어느 기획사를 알게 됐는데, 그쪽에서 돈을 요구했다. 그땐 잘 몰라서 가수를 하겠다고 난리를 쳤다”라고 1992년에 솔로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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