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 골프여제 박세리가 참여했다. 들뜬 마음이었지만, 동시에 걱정도 컸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쿡아일랜드’에 셰계적인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참여했다. 박세리의 등장에 오랜만에 나선 김병만도 긴장된 모습이었다.
박세리는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 이 자리에 왜 있나 싶나”하며 웃었다.
정글에 찾기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박세리는 “제가 운동을 해서 올라오는 욱이 걱정된다. 제가 성격이 급하고 배고프면 안된다. 양껏 먹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면 화를 낼 것이다”고 자폭했다.
이날 편집본에서 박세리는 사냥하면서 거친 말투가 막 드러났다. 그러면서도 박세리는 정글에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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